2011. 11. 8.
집근처에 어린이 도서관 "초롱이네 도서관"이 있더군요.
개인이 가정집을 개조하여 운영하고 있는, 통나무로 지은 조그만 도서관이에요.
어찌저찌하여 경제적으로 좀 넉넉한 노인이 된다면 저런 도서관 짓고 그림책 잔뜩 꽂아놓고 동네 아이들이랑 노닥거리면서 여생을 보내는 것도 행복하겠다 싶어요.
그림책 열심히 보는 아이에겐 쿠키도 구워주고 아름다운(!) 애기엄마에겐 치즈케잌도 대접하고...
음... 조그만 카페를 같이 운영하는 편이 좋겠네요. 운영비를 위해서...
아... 생각만 해도 설레여라...